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바한 마르디로시안은 그의 이러한 두 분야의 열정을 가지고 수 년간 피아노 협주곡(바흐, 하이든, 모자르트, 베토벤, 그리그, 쇼스타코비치…)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솔로이스트로서 그는 쿠르트 마주어(Kurt Masur), 파보 야르비( Paavo Järvi), 유카타 사도(Yutaka Sado), 존 엑셀로드(John Axelrod), 유리 아로노비츠(Yuri Ahronovith)와 같은 위대한 음악가의 지도 하에 활동하였으며 슈베르트, 브람스, 바흐, 한델, 베토벤, 탕기, 멀상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음반을 녹음했습니다.

쿠르트 마주어(Kurt Masur)와의 만남은 바한 마르디로시안의 경력에서 결정적이었습니다. 마에스트로의 초청으로 그는 뉴욕의 오케스트라 지휘 세미나에서 맨해튼 스쿨 오케스트라를 지휘합니다.  그 기회는 분명히 그의 경력을 이 길로 이끌 것입니다.

2005년에 바한 마르디로시안은 파리 샹젤리제 극장 와 툴루즈 알로그랭 극장을 비롯하여 프랑스 전역에서 공연하는 “Maestria” 오케스트라를 창설했습니다.

그는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신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페이 드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 “러시아 필하모닉”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산레모 신포니카 오케스트라, 세비야 신포리카 리얼 오케스트라, 쥐드베스트팔렌 오케스트라, 콜론 오케스트라 등과 같이 유명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도록 정기적으로 초청받습니다.

그는 이브리 기틸리스(Ivry Gitlis), 알렉산더 마코브(Alexander Markov), 오거스틴 듀메이(Augustin Dumay), 아키코 수와나이(Akiko Suwanai), 세르게이 바바얀(Sergey Babayan),알렉산더 칸토로우(Alexander Kantorow), Lars Vogt, 블라디미르 스베드로브-아시케나지(Vladimir Sverdlov-Ashkenazy), 디에뮤 포핀(Diemut Poppen), 브리짓 엉제르(Brigitte Engerer), 하비에 필립스(Xavier Phillips), 백건우(Kun Woo Paik), 리차드 갈리아노(Richard Galliano), 비코트리아 포스트니코바(Viktoria Postnikova), 다이신 카시모토(Daishin Kashimoto), 세르게이 나카리아코브(Sergei Nakariakov), 게리 호프만(Gary Hoffmann), 알렉산더 쇼시앙(Alexander Chaushian), 롤랑 피두(Roland Pidoux), 알렉산드라 숨(Alexandra Soumm), 알렉산더 기딘(Alexander Ghindin), 이고르 타체브(Igor Tchetuev), 폴리나 레스첸코(Polina Leschenko), 애쉴리 와스(Ashley Wass), 장-마르크 필립-바야베디앙(Jean-Marc Phillips-Varjabedian), 원더러 트리오(Wanderer Trio), 장-클로드 페네티에(Jean-Claude Pennetier) , 자크 루비에(Jacques Rouvier), Svetlin Roussev, 마크 코피(Marc Coppey), 파벨 베르니코브(Pavel Vernikov), 니콜라스 도트리코트(Nicolas Dautricourt), 스테판 베치(Stephane Bechy), 기 투브롱(Guy Touvron), 스테파니-마리 드강(Stéphanie-Marie Degand) 등과 같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솔로이스트와 협력했습니다.

그의 레퍼토리는 바로크 작품부터 현대 작품 (탕기(Tanguy), 사리아호(Saariaho), Rautavaara, 에르상(Hersant), 두티유(Dutilleux), 림(Rihm), 카겔(Kage)l, 크럼(Crumb), 리게티(Ligeti), 물상(Mulsant), 꺄나 드 치지(Canat de Chizy) …)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공식 웹사이트: www.vahanmardirossian.com